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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때였다..
학교 독서실로 사마귀 한 마리가 날아들었다..
아직 곤충이 싫을 때였다..
보통 사마귀는 무서운 존재..
그런데, 이 날아든 사마귀가 천천히 걸으며 주위를 살피는 모습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 없었다..
그 후로 나는 사마귀를 좋아하게 되었다..
군복무 시절에는 이 사마귀를 곧잘 갖고 놀기도 했었다..
고참이며 동기며 부하들까지.. 이런 날 참 희한하다는 시선으로 바라보더군..
여하튼 나는 사마귀를 매우 좋아한다..
이러니, 사무실 문 앞에서 얼쩡거리고 있는 이 녀석을 가만 뒀을 턱이 없겠지..
얼른 잡아다가 사진 몇 방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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