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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아이스하키 대회 사진을 찍으러 갔을 때의 제 모습입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은수아빠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이날은 씽크탱크포토에서 새로 출시한다는 배낭을 한 번 메고 나서봤습니다. 안쪽에는 네오프렌 파우치가 갖춰져 있는데요, 여기에 카메라 장비들을 넣어서 이동한 후, 사진을 찍을 때는 이들 장비를 함께 수납해뒀던 파우치에 넣어 프로스피드벨트에 차면 됩니다. 그리고, 장비를 모두 꺼낸 배낭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납작하게 접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두께 부분은 노트북이 들어가 있구요. 이처럼 납작하게 접을 수 있다보니, 주변에 걸리적거리지 않는다는 게 최대 장점입니다. 삼각대까지 묶어두더라도, 어지간한 배낭 기본 두께보다 얇을 것 같네요.

아직 최종 완성 모델은 아니라고 합니다. 몇 가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보이긴 하네요. 노트북이 들어가는지라, 등판을 일자로 설계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등에 완전히 달라붙는다는 느낌은 모자랍니다만, 카메라 수납용 배낭들 중에서는 제일 좋은 수준의 착용감을 제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리도 여전히 안 좋고, 발바닥도 심하게 부어서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었는데도, 약 5시간가량 진행된 경기 촬영을 큰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다음엔 체인지업과 복합적으로 써볼까 싶은 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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