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낭

시대에 커스터마이징한 카메라가방, 쉐입 쉬프터 1859년, 미국 동북부 버몬트주에 위치한 작은 도시인 벌링턴에서 한 사내가 태어났다. 책을 무척 좋아했던 그는 부모의 강렬한 교육열을 등에 업고 15세에 버몬트 대학에 진학했다. 동창생이 겨우 18명이었던 이 작은 대학에서 그는 처음으로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된다. 미국을 대표하는 철학자 존 듀이의 얘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그는 1952년 9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미국의 대표적인 철학자를 넘어, 그 자체가 미국이라고 할 정도로 미국이라는 나라에 강렬한 영향을 미쳤다. 그의 실용주의 철학은 미국을 철저한 실용 위주의 국가로 만들었으며, 이런 와중에 인간의 존엄성 및 도덕성을 깊이 심을 민주주의 철학을 녹여냈다. 미국 실용주의의 대표적인 예로 흔히 거론되는 것이 바로 청바지다. 청바지의 질긴 재.. 더보기
카타 LPS-215, 활동적인 블로거를 위한 노트북 배낭 간단한 배낭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미 블로그라는 1인 미디어가 정착된지도 제법 시간이 흘렀죠. 소위 말하는 파워블로거로 분류되는 사람들도 제법 많아졌습니다. 이들 파워블로거들이 온라인 상에서 갖는 영향력도 상당하죠. 이에 따라 마케팅 방향도 블로그마케팅이라는 이름 하에 별도로 진행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블로거의 유형에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끝없이 정보의 바다를 뒤지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보의 바다 대신 현실 세계, 즉, 현장을 끝없이 해집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온 세상이 집무실이라고 봐도 될 것입니다. 이런 활동적인 블로거에게 노트북은 필수품입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블로깅을 위한 툴로는 아직 역부족이죠. 적어도 넷북 정도는.. 더보기
씽크탱크포토의 새로운 배낭. 며칠 전 아이스하키 대회 사진을 찍으러 갔을 때의 제 모습입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은수아빠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이날은 씽크탱크포토에서 새로 출시한다는 배낭을 한 번 메고 나서봤습니다. 안쪽에는 네오프렌 파우치가 갖춰져 있는데요, 여기에 카메라 장비들을 넣어서 이동한 후, 사진을 찍을 때는 이들 장비를 함께 수납해뒀던 파우치에 넣어 프로스피드벨트에 차면 됩니다. 그리고, 장비를 모두 꺼낸 배낭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납작하게 접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 두께 부분은 노트북이 들어가 있구요. 이처럼 납작하게 접을 수 있다보니, 주변에 걸리적거리지 않는다는 게 최대 장점입니다. 삼각대까지 묶어두더라도, 어지간한 배낭 기본 두께보다 얇을 것 같네요. 아직 최종 완성 모델은 아니라고 합니다. 몇 가지 개선이 필.. 더보기
씽크탱크포토, 어반디스가이즈35, 그 개발일지와 뒷얘기들.. 더보기
KATA, 3N1-30, 배낭, 그 용도를 넓히다! 더보기
가벼운 트래킹, 산행을 위한 소형 배낭형 가방, NG5159 and NG447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