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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블루오션샵 프리돔 i-Connex 2, 휴대하기 간편한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지금은 바야흐로 태블릿 전성시대. 단지 아이패드 출시로 촉발되었을 뿐인 태블릿 시장이 이제는 노트북 시장까지 넘보고 있을 정도입니다. 노트북보다 작고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간편한데다 한 번 충전으로 쓸 수 있는 시간도 길어 이동용 단말기 수단으로 노트북보다 유리하죠. 게다가 상당수의 태블릿이 이동통신사와 결합해 휴대전화의 기능을 더한 한편, 이동통신망에 근간을 둔 광역 무선 네트워크 서비스까지 별도 장치 없이 쓸 수 있어 야외에서의 활용성은 노트북이 따르지 못합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고 약점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다보니 가뜩이나 화면도 좁은데 별도 키보드 없이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글자를 입력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대표적인 단점이죠. 이런 까닭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태블릿용 키보드가 .. 더보기
당신의 손가락은 편안하십니까? 레오폴드 FC500R VDT 증후군 (Vodeo Display Terminal Syndrome)은 컴퓨터 직업병을 통칭한 표현입니다. 오랜 시간 컴퓨터를 이용하다보면 생기는 두통, 안구 건조증을 비롯해 목, 어깨, 팔 장애와 같은 근골계 질환까지 아우르는 질환이 VDT 증후군이죠. 컴퓨터가 업무의 기초 도구로 자리잡으면서 전자파 피해 규명 및 보상을 요구해왔으며 1994년 7월 노동부 요양급여 심의위원회에서 직업병으로 인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평범한 키보드를 오랜 시간 두드리다 보면 손가락 마디에 통증이 오곤 합니다. 이는 테니스 엘보와 유사한 증상으로 손목이나 팔꿈치에 통증이 오는 테니스 엘보와 달리 손가락 마디에 통증이 온다는 점이 차이입니다. 보통은 한 손으로 휴대폰을 쥔 채 엄지손가락으로 문자를 보내는 일을 반복할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