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드포토

지난 동호회 전시회 사진을 꺼내어... 두번째.. 아주 오래전은 아니죠. 작년말쯤이니.. 동호회명이 포토바이로 바뀐 후 첫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역시나 자유전이었던 관계로, 특별한 제목 없이, 포토바이를 알리기 위한 www.photoby.co.kr이 전시회 제목.. 저는 이때 처음으로 별도의 영역을 차지하고 나름의 소주제전을 열어봤습니다. 처음 사진 시작하면서 매료되었던 분야가 접사. 그리고 역동적인 접사라 하면 또 곤충을 빼놓을 수 없겠죠. 이런 쪽으로 소재를 정해 사진을 뽑았습니다. 첫 번째는 잠자리를 소재로 했습니다. 이것이 첫 번째 전시품입니다. 높이 1m, 가로폭 2.2m짜리죠. 별도 액자 작업 없이 타카를 이용한 직접 게시 형식으로 전시했습니다. 아래는 작게(??) 보이는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들 크기도 꽤 크죠. 두 번째는 다른 곤충들이 소.. 더보기
지난 동호회 전시회 사진을 꺼내어... 어찌어찌하야.. 우연히 만들어지게 된 한 사진 동호회.. 그래도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니, 연말에 전시회라도 한 번씩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에.. 2005년을 1회로 하여 회원들이 출품하는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1회, 2회때는 동호회명이 매드포토, 3회부터는 포토바이로 바뀌었지요. 아직까지는 어떤 주제를 정하지 않은 자유전이었지만, 3회때는 나름 통일을 시켜 소주제전 정도의 성격으로 내놓았더랍니다. 3회 사진은 워낙 컷수가 많은 관계로, 일단 1, 2회때 내걸었던 사진을 먼저.. 1회, 사진전 제목은 '사진을 향한 순수 열정'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새를 찍어보겠다고 나가서 건져온 컷. 원앙 어미와 새끼들입니다. 제목을 '가족'이라고 지었지요.. 친구녀석이 갖고 있던 한 번 써보고픈 렌즈를 물려서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