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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친구들과 함께 오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이 대략 4번째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매번 늦은 저녁에 먹으러 갔던 것인데, 이날도 크게 다를 건 없습니다. 오이도에서 마침 조개축제던가..를 해서, 친구들이랑 같이 대하랑 조개구이를 먹자고 간거죠. 다른 점이라면 저녁이 아닌, 점심을 먹으러 갔다고나 할까...ㅡㅡ;

지금 오이도에 가서 조개구이를 먹으면, 조개구이로만 배를 채울 수도 있습니다. 꽤 저.렴.하.게...ㅡ_ㅡ;
키조개만 먹어도 스테이크 사이즈는 나오죠;;;

낮에 간 건 또 처음인지라, 식사 후, 술도 깰 겸 해서, 방파제, 등대쪽으로 우르르 나가 돌아다니다 왔습니다. 물이 빠진 갯벌이 드러나있고, 갯벌에는 이렇게 작은 게들이 즐비하더군요. 온통 삐죽삐죽 올라와 있는 게 죄대 게 눈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봐서인지, 재밌기도 하고....^^;; 근처에 돌아다니는 아이들을 조개껍질 들춰서 게 잡느라 여념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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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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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커스 영역 안에 보이는 녀석들만 해도 17마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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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망둥어도 갯벌 위를 기어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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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기야 이런 갈매기들이죠. 다만, 이 녀석들, 잘 안 날아다닙니다;;; 역시나 근처에서는 새우깡으로 유혹하는 사람들 보이고... 이 녀석들도 도심의 비둘기들처럼 전락해버리는 건 아닐지 걱정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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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일행이 잡아준 소라게입니다. 아주 작은 녀석이죠. 집에 갖고 와서 물에 담궈놨더니 나와서 돌아다니더군요. 그런데, 하룻밤 자고 일어났더니 죽어있더라는;;; 쩝.. 아쉽더군요. 애들이 아직 못봤을 시점인데...
다음에 또 가게 되면 애들 데리고 갯벌에 내려가봐야겠습니다. 보여줄만한 게 많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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