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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여름철에 극성이라고 하지만, 요즘은 사시사철 막론하고 모기가 많이 보이죠.
특히 차 안에 들어온 모기는 겨울을 그 안에서 나는건지, 한겨울에도 운전중인 다리를 물곤 하더군요;;

지난주 내내 이삿짐 나르느라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역시 이사도 전문가가 해야 하나봐요...;;
돈 몇 푼 아껴보겠다고 뻘짓을...ㅠ_ㅠ

암튼, 새로 이사한 사무실입니다. 창고 안쪽을 잘라 사무실을 짜 넣은 곳인데요..
원래 이 창고가 돈사, 즉 돼지우리로 지어졌다가, 위로 더 올려서 창고 건물로 한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건물 자체도 많이 엉망이고, 모기 같은 벌레도 제법 많죠.
이 녀석은 조금 전에 제 자리 주변에서 알짱거리던 녀석입니다. 배가 고팠던겐가...ㅡㅡ;;
암튼, 쫓지를 않았더니 멀리도 안 가고, 천천히 다니고, 가까이 접근해도 가만히 있더군요.
그래서 카메라랑 렌즈 꺼내다가 한 방 찍어봤습니다. 그리고보니, 올해는 그 좋아하는 곤충접사도 얼마 못 찍었네요.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인게야..라고 혼자 핑계를 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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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찍어놓고 보니, 앞다리 한 짝이 없군요. 너 어디다 두고 온거냐......ㅡㅡ;;



P.S : 이젠 모니터 앞에서 알짱거리는군요. 지 사진 보려고 왔나......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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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은 아니죠. 작년말쯤이니..
동호회명이 포토바이로 바뀐 후 첫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역시나 자유전이었던 관계로, 특별한 제목 없이, 포토바이를 알리기 위한 www.photoby.co.kr이 전시회 제목..

저는 이때 처음으로 별도의 영역을 차지하고 나름의 소주제전을 열어봤습니다.
처음 사진 시작하면서 매료되었던 분야가 접사. 그리고 역동적인 접사라 하면 또 곤충을 빼놓을 수 없겠죠.
이런 쪽으로 소재를 정해 사진을 뽑았습니다.


첫 번째는 잠자리를 소재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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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첫 번째 전시품입니다. 높이 1m, 가로폭 2.2m짜리죠. 별도 액자 작업 없이 타카를 이용한 직접 게시 형식으로 전시했습니다. 아래는 작게(??) 보이는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들 크기도 꽤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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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다른 곤충들이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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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가로, 세로 공히 2m에 달하는 것입니다. 출력소에서도 두 장으로 나누어 뽑아주더군요.
꽤 오랜 시간동안 찍어온 것들을 모아두다보니, 참 다양한 카메라로 찍은 것들이고, 심지어 똑딱이로 찍은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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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미국 출장중 들렀던 샌프란시스코의 피어39에서 찍어본 갈매기 사진들입니다. 한 컷은 갈매기가 아닌, 가마우지입니다만;;; 배경은 시화호 방조제에 있는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담았던 갈매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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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것과 같은 높이 1m, 폭 2.2m짜리입니다. 담은 컷수는 가장 적구요. 어찌 하다보니, 이리 작업하게 됐습니다만, 미국 출장 이후 촉박한 시간동안 사진전 준비를 하면서 느낀 건, 그 시간동안 내세울만한 사진이 이리도 없었나.. 였습니다. 작품활동을 하겠다고 사진을 찍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속상한 건 어쩔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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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물들을 가장 좋아한 건, 다름 아닌, 지나다가 들른 꼬마 아이들이었습니다. 사진이라기 보다는 무슨 도감사진 정도로 봤을겁니다만, 그래도 그리 찾아 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름 위안을 삼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사진전을 하긴 할겁니다. 올해는 좀 더 확실한 주제를 갖고 한 번 내볼까 하네요. 그래봐야 여전히 잘 찍은 사진과는 거리가 좀 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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