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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의 풍력발전기.. 하늘공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늘공원의 랜드마크, 풍력발전기.. 더보기
한강다리의 야경.. 청담대교.. 광진교.. 올림픽대교.. 지금 와서 보니, 너무 밝게 찍은 것 같다.. 더보기
첫째.. 성장앨범사진을 찍다.. 첫째를 위해 첫돌앨범작업을 하지 않은 건 아니다.. 하지만, 그냥 아는 사람에게 맡겼다가.. 결국 앨범을 만들지 못하는 사태를 겪어야 했다.. 그래서 둘째는 어쨌든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비용 들여서 맡겼다.. 첫째녀석이 계속 눈에 밟혔다.. 그래서, 이 녀석.. 이미 돌사진은 늦었으니, 성장앨범으로 같이 하나 만들어줬다.. 그때 옆에서 찍어뒀던 몇 컷이다.. 더보기
하늘공원의 친구들.. 무더운 한여름의 어느 날 올라간 하늘공원.. 집 지키고 있던 거미녀석.. 신나게 울어재끼던 매미녀석.. 면도시켜주고픈 잠자리.. 아직 어린 여치.. 그리고, 나와 맞짱 뜨던 사마귀녀석... 더보기
물놀이.. 대학 선후배 모임에서다. 선유도공원에 마련된 작은 물놀이 공간에서 첫째녀석.. 아주 신났다고 놀았다.. 뭐, 덕분에 엄마는 녹초가 되었다...ㅡㅡ; 더보기
둘째.. 미숙아도 아닌데, 참 가볍게 태어났다.. 체구도 작았다.. 엄마가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울면서 전화해왔다.. 애가 잘 먹지도 않고 해서 속상하다며.. 그랬던 녀석인데.. 한 돌이 다 되어가던 이 때는 먹는 게 낙이 되어 있었다.. 지나고보니 이렇게 담담히 회상할 수 있게 된다.. 여섯살이 된 지금, 이 녀석, 여전히 먹는 걸 즐긴다.. 쬐그만 녀석이.. 먹는 만큼, 아니 그 이상을 돌아다닌다.. 건강해서 다행이다.. 더보기
닭? 참새? 닭참새...ㅡㅡ; 선유도공원에서 대학 선후배 모임을 가질 때다.. 발치에서 알짱거리는 참새가 있었다. 참새만큼 민감한 녀석들도 드물고.. 참새만큼 한 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녀석들도 드문데.. 이 녀석은 예외였나보다.. 너무 가까이 오는 바람에, 오히려 찍기 어려웠던 녀석;;; 더보기
선유도공원에서 만난 친구들.. 연꽃 속에서 이 녀석, 뭐 하고 있었던 걸까?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이 잠자리 녀석들, 참 느긋하다.. 중학교때 생물선생님이 불완전변태를 가르치시며 응용하신 게 있다. 일련의 문제 학생에 빗대여 말씀하시길.. 수업시간에 잠자는 녀석 - 잠자리 시끄럽게 떠드는 녀석 - 매미 정신 사납게 뛰어다니는 녀석 - 메뚜기 이 녀석들 공통점이 불완전변태라는 거..;; 덕분에 안 까먹고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ㅡㅡ; 얘네는 볼 때마다 늘 바쁘다..;; 더보기
물옥잠.. 선유도공원에서 담았던 사진이다.. 그곳엔 다양한 수생식물이 살고 있다.. 더보기
나비는 식사중? 참.. 쉬운 녀석은 아니었나보다;;; 앉자마자 머리를 꽃 속에 쳐박던 녀석; 잠깐을 놓치면 그저 꽁무니만 찍을 수밖에 없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