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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냐구요? 네. 광고입니다. 제가 쓰게 된 이 엑스노트 R410을 갖고 광고 좀 하겠습니다. R410 광고라기보단, LG 노트북 광고 정도겠네요.

사진과 관련한 동호회에서의 얘깁니다. 함께 동호회에서 죽돌이 놀이를 하는 한 회원분인데요, 얼마 전에 그간 쓰던 노트북에서 새로운 노트북으로 바꾸려 한다며, 노트북 정보를 열심히 찾아보고 있더랍니다. 저는 그랬죠, 삼성이나 LG 중에서 고르라고. 그랬더니만, 국산은 싫다더군요. 지금까지 삼성을 썼고, 삼성이 지겨워서 그렇다나? 한참을 고르더니만 소니 바이오 CR로 낙찰보더군요. 그리고 얼마 뒤.. 소니의 신제품군이 자랑하는 아이솔레이션 키보드에 대한 불평불만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게 그저 노트북 자체에만 좋은 구조라고;; 키감 너무 안좋고, 타자 치기 불편하다고...ᅳᅳ;; 비싼 키스킨도 씌워보고 합디다만(전 말렸어요...;;; )
불만요소가 사라질 턱이 없죠...ᅳ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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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에 R410이 쥐어진 것은 그 후의 얘깁니다. 이분, 엄청나게 부러워합디다...ᅳ.ᅳ;; 이미 바이오 CR에 대해서 정이 떨어진 상태인 것 같더군요. 키보드때문에!...ᅳᅳ;; (저도 바이오 신제품 라인업 발표회장에서 만져보고, 얼마 전 바이오 SR을 장만한 동생의 것도 만져봤지만, 키감 안 좋다는 건 확실히 동의하겠습니다;; )

아무튼 이분, 다음에 노트북 바꾸게 되면 반드시 LG로 하겠답니다. 실제로 제가 R410 손에 넣었다고 하며, 사진을 올렸더니, 그 후 몇 일 동안 R410을 이리저리 찾아본 것 같더군요. 그러게.. 삼성이나 LG로 하라고 한 건 괜한 말이 아니었는데 말이죠...ᅳ.ᅳ;;

한때, 컴팩, IBM, 디지털이큅먼트 등, 외산 노트북이 최고로 각광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후발주자인 국내 노트북 업계는 걸음마 단계였으며, 그런 와중에도 삼성 노트북이 나름 선전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 국내가 아닌 해외 얘깁니다. 이후에 LG는 IBM과 손잡고 LG IBM 씽크패드를 선보였죠. 당시 IBM 씽크패드라고 하면, 그 이름만 갖고도 성능이 보장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LG가 엑스노트라는 독자 브랜드를 선보였죠. 이미 삼성의 센스 시리즈 노트북은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갖고 준수한 마켓 쉐어를 갖고 갈 때였습니다. 초기의 엑스노트들, 말 많았죠. '엑스노트, 정말 엑스다'라는 표현까지 있었을 정도니까요. 그런 엑스노트였지만, LG IBM의 노하우 덕인지, 매우 짧은 시간만에 꽤 괜찮은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일전에 소개했던 LW20의 경우도 느린 I/O를 제외하면 어디 내놔도 손색 없을 모델이었죠. 요즘의 라인업들은 더 좋은 듯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유명한 외산 노트북에 시선을 두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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