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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억은 무엇으로 남겨두나요? 사람은 누구나 기억을 갖습니다. 좋은 기억도 있고 슬픈 기억도 있을 겁니다. 좋은 기억 중 일부를 가리켜 사람들은 추억이라고 부릅니다. 사람들은 어두운 기억은 잊기 위해 노력하지만 추억은 오래도록 간직하려고 애쓰곤 합니다. 하지만 기억은 공평해서 둘 모두 언젠가는 잊게 합니다. 그토록 기억하고자 했던 추억도 어느덧 희미한 기억 속에서 가물가물하다가 언젠가 부터는 잊고 살게 됩니다. 하지만 추억은 셔츠에 묻은 물감자국과 같아서 깨끗이 빨았을 때 완전히 지워진 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작은 흔적이라고 남겨놓곤 합니다. 그걸 오래도록 기억하는 데는 작은 흔적 하나만 남겨두면 됩니다. 여러분의 추억은 무엇으로 남겨두나요? 푸켓에 두고 온 결혼 10주년의 추억.. 더보기
스와로브스키 NABUCCO, 세련되고 고급스런 고성능 휴대용 쌍안경 오스트리아의 스와로브스키 옵틱은 라이카, 자이스와 더불어 세계 3대 쌍안경 브랜드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브랜드가 스와로브스키다. 1892년 크리스탈 제조사로 출발했으며 1949년 정밀 광학기기를 생산하기 시작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자연 관찰, 탐조, 사냥 등 여러 분야에서 고배율 스코프, 쌍안경 등이 쓰이고 있다. NABUCCO는 간편이 휴대할 수 있는 접이식 쌍안경으로 스와로브스키 특유의 뛰어난 성능과 고급스러움이 동시에 묻어나는 모델이다. NABUCCO는 대물렌즈 지름 20mm, 광학 8배의 배율을 갖춘 모델이다. 볼 수 있는 최단 거리는 4m, 시야각은 약 5.4도다. 1km 밖의 거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야는 약 115m다. 서로 다른 개념이라 환산할 수 있는 건 아니.. 더보기
캐논 EOS 600D, 동영상 기능을 강화한 엔트리급 DSLR 카메라 지난 2월 8일,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주)는 신제품 발표회에서 엔트리급 DSLR 카메라인 EOS 1000D와 EOS 550D의 후속 모델인 EOS 1100D와 EOS 600D를 선보였다. EOS 600D는 이전 모델이자 2010년 국내 엔트리급 DSLR 시장을 주름잡았던 EOS 550D의 후속으로 EOS 60D에 이어 회전식 LCD를 채용했다. DSLR 카메라의 변화 “이건 LCD 보면서 사진 못 찍어요?” “이건 동영상 안돼요?” DSLR 카메라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반문하더라는 얘기들이다. 정말 있었던 얘기기도 하지만, DSLR 카메라의 구조, 커다란 센서로 인한 한계 때문에 구현해낼 수 없었던 부분들을 혜학적으로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이런 DSLR 카메라가 변했다. 이제는 동영상도 찍을 수 .. 더보기
고요한 유영.. 아름다움 속에 숨겨진 치명적 유혹.. 더보기
With music.. 음악 한 웅큼.. 맥주 한 모금.. 더보기
방울방울.. 작은 세계를 엿보다.. 더보기
Feel.... Good.. .. 더보기
몰입.. .. 더보기
보름달.. 추석명절의 달.. 더보기
꽃지의 일몰..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뜨겠지.. (바람과함께사라지다 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