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의 꿈, 스피라로 날아오르다!
지난 11월 9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GT마스터즈 올해 마지막 경기인 7라운드가 열렸습니다. 엑스타 타임트라이얼레이스 중 치러진 이 7라운드에서, 유난히 눈에 띄고, 또 진행자의 설명도 많이 나오는 차량이 한 대 있었으니, 그게 바로 어울림모터스의 스피라입니다. 올해는 이번이 스피드웨이 촬영 차 나간 횟수로 두 번째입니다. 지난 7월 6일에 나갔었죠. 그 당시, GT마스터즈 4라운드가 열렸습니다. 여기서 이 맑은 노란색 스피라를 처음 봤었습니다. 첫 컷을 찍고... 사진이 잘 안 나와서, 다음을 기다렸지만, 감감 무소식.. 다시 나타났지만... 한 바퀴 지난 시점에 뒤따라오던 포르쉐와 순위가 바뀌어 있더군요. 하지만, 7라운드에서 본 스피라는 달랐습니다. 역시 같은 포르쉐가 경기에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