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노트북이 생겼습니다. LG전자 엑스노트 R410.. 우연한 기회가 되어, 팔자에 없던 새로운 노트북이 생겼습니다. LG전자의 엑스노트 R410, 최근의 엑스노트들을 보면 스타일이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모델도 그 연장선입니다. 독특한 상감무늬에 하이글로시 코팅된 표면이 왠지 닦을 융을 함께 갖고 다녀야 할 것 같은 생각을 갖게 만드네요. 사견을 주절거려보자면, 저는 노트북의 기준을 휴대성에 둡니다. 그래서 12.1인치를 넘어서는 노트북은 어지간해서 고려하지 않고 있죠. 물론 8인치보다 작은 노트북도 꺼립니다. 키보드 사용이 불편한 노트북 역시 노트북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께는 얇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무리 작아도 두꺼우면 휴대가 불편합니다. 이를테면 하이엔드 디카는 심지어 렌즈를 분리해 수납한 DSLR 카메라보다 휴대가 불편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