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성과 편의성, 둘 다 만족할만한 디지털 도어락을 찾아라. 이지온 샤크 SHS-2320
4년째 접어드니, 집 현관의 도어락이 시원치 않습니다. 부모님 댁에 달아드린 건 2002년도였는데도 아직 고장 없이 쓰시는 걸 보니, 비교적 빨리 이상이 왔다 싶긴 합니다만, 배터리로 동작하는 전자식 장치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뭐 어쨌든.. 집에 훔쳐갈 게 없다 해도 바꿀 건 바꿔야죠. 부모님 댁에 디지털 도어락을 달아드리면서 처음으로 디지털 도어락을 썼고, 그때 자가설치도 해봤는데요, 지금 살고 있는 우리 집의 것은 처음 건물 지을 때 시공했던 것입니다. 교체한 것이 아니라, 깔끔하게 설치되어 있긴 합니다만, 이걸 또 바꾸려면, 여기 저기 다소 어그러지는 부분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핸들 일체형이 아닌, 분리형을 한 번 써볼까 합니다. 디지털 도어락을 쓰면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