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이죠. 사무실을 정리하고 또 다시 삼청동으로 나섰습니다.
사무실을 옮긴 다음이어서, 삼청동으로의 나들이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군요.
요즘처럼 해가 짧아진 때는 이렇게 시간에 쫓기기 일쑤입니다.
막상 사진을 담으려 하면 해가 넘어가고 있거든요.
뭐, 해진 후 지인들과의 조촐한 한 잔도 일상을 털어내는 아주 좋은 즐거움입니다만...^^
* 미술관 옆 돈까스..
* Pupple Christmas..
* 작별..
* 그 까페..
* 문을 나서다..
* 까치밥..
* 남산..
* 해질녘..
* 그 까페..
* 그 집 앞..
* 트리..
제 카메라를 들고 여길 나선 건 실로 오랜만인 듯 하네요..
사무실을 옮긴 다음이어서, 삼청동으로의 나들이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군요.
요즘처럼 해가 짧아진 때는 이렇게 시간에 쫓기기 일쑤입니다.
막상 사진을 담으려 하면 해가 넘어가고 있거든요.
뭐, 해진 후 지인들과의 조촐한 한 잔도 일상을 털어내는 아주 좋은 즐거움입니다만...^^
제 카메라를 들고 여길 나선 건 실로 오랜만인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