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SRC

원시인 운전자의 내비게이션 활용하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복잡한 교차로는 어딜까요? 아마 시도별로 얘기할 수 있을만한 곳은 한 곳씩 다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서울에서는 여기만한 곳도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영등포로터리.. 1년이 365일이면 365일, 하루가 24시간이라면 24시간 정신 없는 곳, 소통원활, 지체, 정체로 구분하지 않고, 덜 정체, 많이 정체로 구분하는 곳이 바로 여기가 아닐까요? 저는 내비게이션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지금 타고 다니는 차야 원래 내비게이션이 달려있는 모델이다보니, 따로 선택할 필요 없이 달려 있습니다만, 그 전까지는 차에 내비게이션이 없다고, 주변 사람들이 신기해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내비게이션이 막 활성화될 당시부터 내비게이션을 쓸 수 있는 환경은 얼마든지 있었습니다만, 내비게이션을 쓰지 않았던 까닭은 이.. 더보기
하이패스 일체형 내비게이션, 서울통신기술 엠피온 라이브센스 요즘 차에는 달아야 할 장치가 많다. 내비게이션은 이제 필수가 되버렸고, 하이패스 단말기도 일단 갖추고 보는 게 유리할 정도로 널리 보급되어 있다. 게다가, 각종 교통사고 등에서 결정적인 증거가 되버리니, 블랙박스도 사실상 필수라고 말하곤 한다. 예전에는 갖추지 않았던 장치가 무려 세 가지나 필수다시피 하게 생겨버린 셈이다. 이 세 가지는 운전석을 기준으로 모두 대쉬보드 앞쪽에 달린다. 내비게이션은 GPS 안테나가 최대한 가려지지 않도록 노출되어야 하고, 하이패스 단말기의 송수신부는 더더욱 심하다. 여기에 블랙박스 역시 최선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자리는 하이패스 단말기의 권장 설치 위치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각기 다른 이 세 가지 장치를 달기 위해서는 공간 배치에 골치를 썩기 마련이다. 각각의 단말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