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will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하이에 밀려버린 2009 서울모터쇼. 친환경 에너지의 의의를 담다. 지난 2009년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서울 국제모터쇼가 열렸습니다.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모터쇼는 자동차에 관심 있는 국내 업계 및 일반인들에게 관심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이번 모터쇼는 말 그대로 국제 경기 하락의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사실상 관객들의 관심 가운데 대부분을 차지하는 해외 브랜드들이 대거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죠. 겉으로 보여지는 부분이라는 것은 무형의 간접 효과를 얻어내기 때문에, 지출 절감 차원에서 가장 먼저 건드리는 부분입니다. 이와 같은 전시회에 나왔는데, 그 효과가 적다면, 경영 이론에 입각할 때, 참여하지 않는 것이 순리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모터쇼가 열립니다. 특히 규모가 있는 굵직한 전시회일 경우, 자동차 업계는 해당 전시회에 맞춰 새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