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에 위치한 흥국사는 신라 문무왕 1년(서기 661년) 원효대사가 절을 짓고 홍서사라고 명한 것에서 그 역사가 시작된다.
조선 숙종 12년(서기 1686년)에 절을 다시 지었고, 영조 46년(서기 1770년)에는 이 절의 약사불이 나라를 흥하게 한다고 하여
절 이름을 흥국사로 고치고, 약사전을 보다 크게 짓게 했으며, 궁궐의 상궁들이 번갈아 머무르면서 선학을 공부하도록 허락했다.
현존하는 약사전의 현판은 영조의 친필로 알려져 있다.
그 후, 고종 4년(서기 1867년), 승려 뇌응이 약사전을 다시 세웠고, 몇 차례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약사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다포계 팔작지붕이다.
정면의 기둥머리에는 용 조각의 안초공이 창방과 평방에 직각 방향으로 놓여 결구되고,
내부에도 대들보 위에 직각 방향으로 놓여, 합각부의 하중을 받아 측면 평주와 대들보에 분산시켜주는 충량의 머리에
용 조각과 공포의 조각이 잘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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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 | 2008. 8. 9. 11:26
또 지난 사진 꺼내 욹어먹기;;;
날이 하도 무더우니, 찍으러 나갈 엄두가 안 나네요;;;
그래도 내일은 연꽃사진 찍으러 고고싱...ㅡ.ㅡ;;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인물이야 늘 안티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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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 | 2008. 8. 8. 15:49
언제부턴가.. 컴퓨터에 저장해둔 그간 촬영 사진들 가운데, '집으로 가는 길'이라 붙여진 폴더가 많이 늘었습니다.
뭐, 말 그대로죠. 술 먹고 집에 가면서 카메라 꺼내갖고 뻘짓한 사진들이라는 얘기.....ㅡ.ㅡ;;
취중진담이라는 말이 있죠. 술이 적당히 들어갔을 때, 그 사람의 진심이 나온다는 얘기.. 진솔한 감정 얘기이기도 하죠. 문제는 이노무 안습 공돌이의 뇌 속에는 당췌 감성이라는 코드가 없다는...ㅡ,.ㅡ;; 술 먹고 찍어도 각 재고 앉아있군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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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 | 2008. 8. 7. 16:43
끝나는 시간과 시작하는 시간의 교차..
그 속에서의 흔들림..
명동.. 그 중심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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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 | 2008. 8. 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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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 | 2008. 8. 4. 11:02
물은 하늘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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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구름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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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수풀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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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는 그 속을 헤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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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 | 2008. 8. 2. 10:52
작년에는 8월 중순이었는데... 올해도 그럴지.. 날만 좋으면 참 좋은 출사꺼리인데...
이건 작년 축제때 찍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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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 | 2008. 8. 2. 10:48
아침 출근길, 마을버스 기다리면서 한 컷. 마을버스 정류장에 위치한 하수구입니다. 쓰레기가 넘치더군요.
그 중 담배꽁초 하나가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방금 버렸다 싶은.. 제가 도착하기 직전, 버스 한 대가 출발했죠.
지킬 것은 지키는 게 당연한 건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그 어디서도 배운거랑 다르게 행동하기를 가르치진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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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 | 2008. 8. 2. 10:32
여긴 다시 한 번 가봐야 할 듯.. 찍어보고픈게 떠올라서...
마왕형, 빼꼼샷~
꿈꾸는 여우... 근데, 암만 봐도 꿈꾸는 여은이라는... 여은이가 누구지?.......ㅡ,.ㅡㅋ
여길 지날 때면 늘 찍어보는 자전거. 무슨 참새방앗간도 아니고;;;
연잎 위의 빗물. 이거 찍고 빙빙 돌리며 놀다가 고인 빗물 죄다 밖으로 튕겨내버림...ㅡㅡ;;;
역시 지날 때마다 꼭 찍어가는 녀석~
삼청동 애완동물 고르바초프~
참 오래된 건물.. 그리고보니, 지금 사무실이 입주해있는 해남빌딩도 무척 오래된.. 저 철자법들.. 다 찍어놔둬도 재밌을 듯..
비록 일과 관련한 무리수였지만.. (허리가 덜 나은 관계로...;;; )
3주에 걸친 주말 비,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 오랜만에 나선 출사길이었기에 더욱 기분이 좋았던 듯..
출사 후 가진 술자리의 맥주 한 잔, 그리고 뮤직바의 멋진 음악소리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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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 | 2008. 8. 2. 10:22
오전에 퍼붇던 비는 그치고..
이때 하늘 정말 예뻤는데...
상상마당의 벽 한켠을 차지한 조개껍질 조형물... 어린왕자?
오프닝 지하드의 공연이 끝난 후.. 본격적인 Super GIG 공연의 시작, 그 첫번째.. 블랙신드롬..
두번째 팀은 일본 메탈 1세대라 불리는 바우와우..
공연을 한 번 본 적이 있다고, 그래도 나름 친숙한 블랙홀. 이날 세번째 공연..
이후에 이들 세 팀이 함께한 공연이 있었으나, 상태가 안좋았던 관계로, 일단 여기까지만 보고 철수.
앞에서 죽어라 가려가며 겐세이(??)놓던 그 머리 크고 키 큰 녀석! 정말 패주고 싶었;;;;; ㅡ.ㅡ;;
공연장 감독으로 계시는 이퍼블릭의 유병열님. 그리고, 이분에게 기타를 배우고 계신 마왕 형...ㅎㅎ
담번엔 이퍼블릭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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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 | 2008. 8. 2. 10:07